요즘 유행하는 달고나커피
생노동을 해가면서 까지 먹어야 하나?
마카오의 유명한 커피 맛집을 정일우가 소개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야 되는 커피로 자리잡았다.
커피가루는 7%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설탕과 함께 같이 넣고 저어주면 공기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단단한 거품을 만들어 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수백 번 손으로 내리치면 옆에 다 튀고 너무 살살 치면 달고나커피
크림이 생성 되지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달고나커피 만들기는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초등학생 아이들도 만들수 있을 정도다.
1. 카누로 3봉지 정도면 3명정도의 분량이다
최소 3봉지는 해야 한다
커피가루의 양이 너무 적으면 크림의 양이 너무 작아서 찬우유 위에 올리기 힘들다.
2. 카누 3봉지, 설탕3스푼, 물3스푼 달고나 커피 만들기 비율은 1:1:1
머랭치기로 400번으로 치면 되지만 카운트 하기 힘들면 시간으로 20분정도면 적당하다.
여기서 팁 하나 숟다락을 수직으로 세워서 한쪽방향으로 계속 저어주면 더 쉽게 빨리 크림이 만들어 진다.
3. 쉬운 방법은 핸드믹서를 사용하거나 다이소거품기를 이용하거나 혹은 플라스틱병에 넣고
마구 흔들어 주기도 한다. 팔 힘만 있다면 20분만으로도 금방 만들수 있다.
하지만 어깨가 빠질 것 같다.
4. 완성된 크림은 우유, 바닐라 아이스크림 2스푼, 달고나커피를 차례대로 올려주면 3단계층의
예쁜 달고나커피가 완성된다.
올 여름 달달한 맛과 시원함에 달고나 냉커피로 중독된 맛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다.
달고나커피 만드는법은 양을 너무 적게 하지말고 머랭치기, 핸드믹서기, 거품기, 병속에 넣고 400번 20분정도 흔들어 주는 것이 가장 맛있는 달고나커피 크림이 나온다.
그리고 커피머랭에 흰자를 첨가해서 오븐에 110 ~120도로 2시간정도 예열해주면 맛있는 커피쿠키도 쉽게 만들수 있다.
중독성 있는 달고나커피 400번 저으면서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혹시 만들어 먹게 되면 쉽게
병속에 넣고 20분정도 흔들어 먹는걸 권유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